12월 첫 주말인 지난 2일 오후 남구 태화로터리에 조명트리가 설치돼 다가온 연말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높이 21m, 지름 15m 크기로 6,000개의 LED 모듈로 제작된 조명트리에는 ‘한 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문구 조명이 연말까지 밝히고 새해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 조명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울산시민운동본부가 20일 오후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론화위의 공사 재개 결정은 유감스럽고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앞으로 5·6호기를 포함한 탈핵운동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하며 의연한 표정을 짓고 있다.
20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청에서 신고리 지역 울주군민들이 TV생방송을 통해 신고리공론화위원회가 신고리 신고리 5,6호기건설재개 여부 권고를 발표하자 기쁨에 젖어 울먹이고 있다.
20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청에서 신고리 지역 울주군민들이 TV생방송을 통해 신고리공론화위원회가 신고리 신고리 5,6호기건설재개 여부 권고를 발표하자 환호하고 있다.
8일 울주군 상북면 지내리 농어촌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된 '울주군 불고기팜 농어촌테마공원'과 못 주변이 가을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김동균 기자 dgkim@iusm.co.kr
8일 농어촌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된 울주군 상북면 지내리 저수지 주변이 가을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김동균 기자 dgkim@iusm.co.kr
추석연휴가 막바지에 접어든 8일 오후 울주군 상북면 지내리 황금빛으로 물든 들녘에서 농부들이 컴바인더를 이용해 추수를 하고 있다. 김동균 기자 dgkim@iusm.co.kr
추석인 4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대부분이 극심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산IC 인근 부산방향 하행선은 원만하나 서울 방향 상행선 일부구간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하늘공원 인근 국도에서도 성묘차량들이 몰리면서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김동균 기자 dgkim@iusm.co.kr
추석 연휴 사흘째인 2일 오후 6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산IC 인근 울산–부산 간 경부고속도로 양방향 구간의 교통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김동균 기자 dgkim@iusm.co.kr
2일 오후 울주군 삼남면 가천리 들녁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인근 고속도로를 지나는 귀성객들를 반기고 있다. 김동균기자 dgkim@iusm.co.kr
22일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열린 울산시 울주군 복합웰컴센터에서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첫 수상자인 미국 릭 리지웨이가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다. 리지웨이는 '죽음의 산'이라 불리는 히말라야 K2를 1978년 미국인 최초로 무산소 등정했고, 미국 독립 200주년 기념 에베레스트 원정대원이었다.
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열린 22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복합웰컴센터에서 ‘울주세계산악문화상’(Ulju Mountain Culture Awards·UMCA) 첫 수상자인 미국의 릭 리지웨이 (Rick Ridgeway·68)가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리지웨이는 1978년 미국인 최초로 히말라야 K2를 무산소 등정자로서 산악인, 작가, 영상 제작가로 활동 중이다.
9일 오후 울산시 남구 태화강역 광장에서 한국수력원자력 노조가 개최한 '신고리 5·6호기를 사수하라' 집회에서 김병기 한수원 노조위원장, 이상대 서생면주민협의회장 등이 삭발을 하고 있다.
영화 관객 수 천만명을 넘기며 광주민주항쟁의 진상을 알린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존인물로 추정되는 김사복씨가 자신의 아버지라 주장한 김승필씨가 지난 1일 방영된 SBS ‘궁금한 이야기 Y’를 통해 공개한 몇 장의 사진속에서 외신기자들과 함께 울산 공업탑로터리를 찾은 모습이 공개되었다. ( SBS ‘궁금한이야기 Y’ 캡처)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 대표가 17일 저녁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김기현 울산시장과 함께 ‘다시 경제 속으로!’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 (촬영.편집 : 김동균 기자)
가뭄과 폭염이 이어져 비 소식을 애타게 기다린 24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서 경주 방향으로 향하는 언양인터체인지 너머로 가지산 도립공원의 뻗어져 나간 산 자락이 보인다.
가뭄과 폭염이 이어져 비 소식을 애타게 기다린 24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성 너머로 영남알프스 산자락인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과 배내봉이 이어져 보인다.
6월의 마지막 주말인 24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내 중심가에서 바라다 본 언양시외버스 터미널와 영남알프스시장 등 읍내 중심가와 영남알프스 산자락인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과 배내봉이 이어져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부산 기장군 장안읍 해안에 있는 고리원전 고리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에서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