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날씨를 보인 2일 울주군 청량면 한 농가에서 농민이 가을햇살에 수확한 벼를 말리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2일 울산제일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역사관 개관식에서 이윤철(금양산업개발 대표이사) 총동문회장, 김기현 시장, 윤시철 시의장, 정갑윤 국회의원, 김명규 울산제일중학교 총동문회 명예회장 등이 역사관을 둘러보고 있다. 김정훈 기자 idacoya@iusm.co.kr
31일 울주군 S-OIL 온산공장에서 열린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지진 대응 훈련’에서 소방대원들이 규모 6.5의 지진으로 붕괴된 시설물을 제거하고 있다.
30일 울산항 6부두 앞 해상에서 울산해경과 지방해양수산청 등 13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고래바다여행선과 석유 운반선의 충돌 사고를 가상한 선박사고 대응 합동훈련이 열렸다.
30일 울산체육공원 느티나무 산책로를 찾은 어린이들이 알록달록 물든 단풍길에서 낙엽을 날리며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고 있다.
울산매일신문사와 남구청이 공동으로 마련한 태화강 나눔장터가 지난 28일 남구 태화강 둔치 태화교 아래에서 열려 시민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가져와 교환 및 판매하고 있다. 김정훈 기자 idacoya@iusm.co.kr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해오름동맹 정기협의회에서 김기현 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최양식 경주시장이 2018년 공동협력 추진사업 등을 논의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6일 남구 옥동LPG충전소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차세대 수소버스 제막식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 오규택 경제부시장, 윤시철 시의장, 현대자동차 윤갑한 사장 등 내빈들이 제막버튼을 누른 뒤 축하박수를 치고 있다. 김정훈 기자 idacoya@iusm.co.kr
울산 울주군 서부권 주민들의 발이 됐던 언양시외버스터미널은 이달 31일까지만 운영한다. 11월 1일부터는 언양공영주차장에 임시터미널을 이용해야 한다. 25일 울주군은 다음달 1일자로 언양시외버스터미널 폐업을 허가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운영사인 (주)가현산업개발 측에 전달했다. 경영악화를 이유로 터미널 사업을 더이상 운영하지 못하겠다며 가현산업개발 측이 폐업 허가를 재차 신청한 데 따른 것이다. 당초 폐업 신청에 대해서는 ‘불허' 통보를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언양공영주차장에 임시시외버스터미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17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가 25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가운데 울산 소재 중소기업들이 러시아 등 12개국 34개사 초청 바이어들과 상담을 하고 있다.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공약이행평가 주민배심원 회의’(1차)에서 김기현 시장, 주민배심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27회 전국한시백일장이 25일 울산향교 명륜당에서 열린 가운데 전국에서 참가한 유림들이 시를 짓고 있다. 김정훈 기자 idacoya@iusm.co.kr
제38회 세계 흰지팡이의 날 기념 및 울산시각장애인복지증진대회가 24일 시청 시민홀 및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 가운데 (사)울산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양춘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참석자들이 시청 광장을 출발해 태화강 둔치까지 흰지팡이 대행진을 벌이고 있다.
24일 문수컨벤션에서 열린 제46회 문화의 날 및 제10회 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윤시철 시의장이 본사 김동균 부장(디지털미디어본부) 등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4일 문수컨벤션에서 열린 울산시설공단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울산시설공단 최병권 이사장이 서포터즈증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3일 남구 정토사에서 정토사 음식보존연구회 주관으로 열린 ‘2017 전통음식문화한마당’ 행사에서 시민들이 전시된 약선 음식과 전통음식을 둘러보고 있다.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23일 태화강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노란 국화가 만발한 산책로를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3일 남구 정토사에서 열린 2017 전통음식문화한마당 행사에서 김기현 시장,윤시철 시의장, 서동욱 남구청장, 종단연합회 남현스님, 정토사 주지스님, 이병호 울산신도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1일 남구 장생포고래생태체험관을 찾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돌고래로 분장한 사육사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