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가체험을 하는 인터넷 방송이 늘어나고 있지만 일부에선 체험하는 행위에 대해 우려를 표하기도 합니다. 최근 흉가체험 도중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는 유튜버들이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죠. 경찰에서는 무분별한 흉가체험은 형사법상 범죄행위로 처벌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아울러 무속인들은 흉가체험을 절대로 해선 안 된다고 강력하게 경고합니다. 왜 흉가체험을 금지하는 걸까요? ※ 이 콘텐츠는 미신을 조장하려는 의도는 없으며 무속인이 제시하는 방법은 보편적 행위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흑당을 넣었다고 무조건 다 맛있는 건 아니다? 진짜 맛있는 흑당 식품은 칭찬하고, 사람 낚는 흑당 식품은 혼내봤습니다! 4000원 이상 고렴이 3가지와 3000원 이하 저렴이 3가지에 대한 전격 비교! 추가로 각 버블티에 들어간 버블의 차이점까지 직접 해부해봤습니다! 이 영상 보시고 돈 아끼고 제대로 된 진짜 흑당 챙겨드세요!
2019 오영수 문학제의 일환으로 열린 ‘제17회 오영수 백일장’이 17일 울산 남구 종하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울산을 비롯한 서울, 인천, 부산, 경기, 김해, 전북 등 전국 각지에서 800여 명의 문학 꿈나무들이 참가했습니다. 입상자는 오는 31일 울산매일UTV 지면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택배 노동자 기본권 쟁취 울산 투쟁본부는 16일 울산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월 16일만큼은 택배 노동자에게 휴가를 보장해달라는 '택배 없는 날'을 각 택배사와 국민에 요구했습니다. 택배 노동자들의 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2017년 서울노동 권익센터 실태조사에 따르면 74시간으로 과로사 문제로 제기된 우체국 집배원의 주당 평균 근로시간 55.9시간보다 18시간이 많다고 합니다. 연간 총 노동시간으로 환산할 경우 우체국 집배원 연간 노동 2,754시간보다 택배 노동자의 연간 노동이 1,094시간 더 많아 생
2019년 여름 리얼 정치 플레이어를 그린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이 연일 화제! 그런데 현실은 드라마와 완전 다르다고? 국회의원 보좌진 출신 기자에게 보좌관 썸부터 국회의원 갑질까지 전부 다 물어봤습니다! 혹시 국회 내 속사정을 알고싶거나 보좌관이 장래희망인 꿈나무들은 필히 시청!
6·25 전쟁이 터지자 교편을 잠시 내려놓고, 미3사단에 배속돼 전쟁에 참가했었던 이춘락(92) 할아버지. 전쟁 중 얻어먹은 팥죽 한그릇의 맛과 흥남부두에서 미처 배에 태우지 못한 피란민들의 모습은 어제일처럼 생생하다고 합니다.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과 주고 받은 크리스마스 연하장, 마릴린 먼로의 위문공연은 즐거운 기억이죠. 그의 무용담과 추억들을 함께 들어주세요.
6·25 전쟁이 터지자 열아홉 나이에 여경에 지원, 지리산 공비토벌에 참가했었던 최정순 할머니(87). 아직도 그때의 참혹했던 기억은 그의 뇌리에 깊게 박혀 있습니다. “전쟁이 다시 터지면 총 들고 나갈 수 있다, 그러나 전쟁은 절대 일어나선 안 된다”고 말하는 그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실까요?
현대중공업 노조는 4일에도 ‘물적분할(법인분할)’ 원천 무효를 외치며 7시간 파업과 함께 오토바이 경적 시위를 이어나갔다. 노조원 4,000여명은 이날 1시 30분께 현대중공업 울산공장 민주광장에 집결해 오토바이를 타고 서행하며 경적을 울리는 식의 항의를 1시간여 동안 이어갔다. 노조는 소식지를 통해 “불법 주총을 인정하고 법인분할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지난 5월 31일 기습 주총에 대한 가처분 및 본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어서 법원이 이를 위법으로 결정할지 여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번 물적분할로 출범
본인이 직접 그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가지고 노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부시 전 대통령은 추도사를 통해 “인권에 헌신하며 친절하고 따뜻하며 모든 국민의 기본권을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목소리를 용기있게 내는 강력한 지도자의 모습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렸다”고 밝혔다.
울산 언양고에 1일 전학생으로 등교한 노옥희 교육감은 과연 학생들이 제시한 신조어를 맞추고 핵인싸가 될 수 있을까? ※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도 함께 신조어 뜻을 풀어보세요!
18~19일 '2019 태화강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이따금 내리는 봄비 속에 1만여 명의 울산시민과 전국에서 온 재즈 마니아들에게 쉽게 접할 수 없는 정통 재즈 무대를 선사하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민생투쟁 대장정’을 위해 울산을 방문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차량이 9일 북구 매곡산업단지에 도착하자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울산지역 진보정당, 시민사회단체 등이 격렬한 시위를 벌이며 차량을 막아섰다. 황교안 대표 진입을 막는 과정에서 밀쳐져 응급차에 실려 가고 지지자와 반대파들 간 욕설과 고성이 오가는 등 현장은 아비규환을 방불케 했다.
울산매일봉사단(단장 정민혜)이 어버이날인 8일 울주군 웅촌에 위치한 작은마을 재단 노인·장애인시설을 찾아 ‘효 먹거리 잔치’를 개최했다.
울산매일UTV와 함께 과거의 추억을 돌이켜보는 [추억 언박싱]입니다. 전편에 이어 7080 시절 국민학생들의 그림일기는 어땠는지 바로 보시죠!
울산매일UTV와 함께 과거의 추억을 돌이켜보는 [추억 언박싱]입니다. 가장 먼저 7080 시절 국민학생들의 그림일기는 '리얼' 어땠는지 바로 보시죠!
18일 울주군 온산읍 강양리에서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올해 벼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첫 모내기가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중구지역위원회는 18일 시의회에서 박태완 중구청장 무죄 판결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고도제한 문제를 전면적으로 제기한 적 없는 자유한국당이 자신들의 직무유기와 게으름을 반성하기는커녕 오히려 박태완 구청장을 고발한 것은 후안무치의 전형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라고 주장하며 “자유한국당은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고 중구 발전에 발목을 잡는 행위를 중단하라”라고 밝혔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지난해 4월부터 주상복합 아파트를 임차해 태국 여성들을 고용한 뒤 유사성행위를 알선한 업주 A(39)씨와 태국 여성 9명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영상제공 : 울산지방경찰청)
울산 대표 상설 벼룩시장으로 자리 잡은 '제9회 태화강 나눔장터'가 지난 13일 첫 문을 연 가운데 3,000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 문전성시를 이뤘다. 울산매일 UTV가 주최·주관하는 ‘태화강 나눔장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낮 12시부터 3시까지 열린다.
16일 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저가 수주의 책임을 하청업체에 떠넘기고, 하청노동자만 그 피해를 고스란히 당하고 있다”며 “조선 경기가 살아나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통한 협력업체와의 동반 성장을 내건 것이 무색할 만큼 임금 체불이 일상적인 구조”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