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울산옹기축제가 30일 울주군 옹기마을에서 개막한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 이순걸 울주군수, 김영철 울주군의회 의장, 노옥희 울산교육감, 서범수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모래를 이용해 울산옹기축제 글씨를 표현하는 샌드 세레머니를 펼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2022 울산옹기축제가 30일 울주군 옹기마을에서 개막한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 이순걸 울주군수, 김영철 울주군의회 의장, 노옥희 울산교육감, 서범수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가마 점화식을 갖고 있다.
14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2년 전국(장애인)체전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관계공무원 등 참석자들이 양대 체전 성공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성만 기자
울산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울산시 주태엽 미래신산업과장 주재로 실.국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전국(장애인)체전 시·도 및 해외동포 선수단 자매결연 추진 회의’를 열고 자매결연 추진계획 및 해외동포 선수단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가 추석 연휴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완화를 위해 지난 2020년 설 이후 중단된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을 재개한 가운데 8일 울산고속도로 요금소 앞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알리는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인 오는 9일 0시부터 12일 밤 12시까지 전국 고속도로의 차량 통행료가 면제된다.
역대급 태풍이라는 요란한 이름을 달고 울산을 관통한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흔적은 참담했다. 태화강 국가정원이 침수됐고 도로 곳곳을 마비시켰다. 바람의 강도도 울산지역을 관통할 당시 최대풍속 초속 40m였던 ‘힌남노’는 짧은 시간 울산을 지나면서 울산의 산하를 할퀴고 갔다. 그 생생한 현장을 화보로 담았다. 편집자주
흐린 날씨를 보인 24일 태화강 국가정원에 만개한 팜파스그라스와 베짱이 조형물이가을 정취를 풍기고 있다. 우성만기자smwoo@iusm.co.kr
사진으로 보는 울산 단체장 취임식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의 첫 발걸음이 시작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현충탑 참배와 취임식을 시작으로 정식 업무에 돌입했다. 재선의 노옥희 울산시교육감도 ‘오직 우리 아이들만 바라보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업무에 들어갔고, 5개 구·군 선출직들도 새로운 각오로 ‘1호 결재’에 사인을 했다.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 8기 첫 일정을 울산매일 사진부가 지면에 담았다. 편집자주 사진=우성만 기자
23일 남구 선암호수공원 산책로에 노란 루드베키아가 활짝 펴 여름 정취를 보여주고 있다.
울산시는 9일 남구 신정시장 일원에서 공무원, 소비자단체 회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범시민 물가안정 홍보활동(캠페인)을 실시했다.
9일 울산 남구 여천천 인근 도로에 포트홀(도로 파임 현상)이 생겨 안전 운전을 위협하고 있다. 우성만 기자
9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내 수국정원에 수국이 활짝피어 초여름의 정취를 자내고 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9일 오전 울산시청앞에서 화물연대본부 총파업 지지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우성만기자
울산시는 9일 옥동 문화센터 A동 대강당에서 대한숙박업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 및 숙박 업주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울산시는 8일 시의회 시민홀에서 전국체전 미래산업분과 위원 및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병국(한국전기공사 울산시회장) 분과 위원장 주재로 ‘2022 전국(장애인) 체전 시민위원회(미래산업분과) 회의’를 열어 전국체전을 통한 경제 활성화 및 미래산업 발전 등을
8일 서동욱 남구청장이 삼산수목학습원에서 열린 어린이 자연체험학습장을 방문해 체험학습을 나온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성만 기자
8일 오후 울산 대왕암공원을 찾은 어린이와 선생님들이 함께 출렁다리를 건너고 있다. 우성만기자
8일 오후 야영객들이 즐겨찾는 울산 주전 몽돌해변에 계고장이 붙은 장박 텐트들이 폐허처럼 방치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우성만기자
8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울산YWCA 창립40주년 기념식에서 송철호 시장, 김덕순 울산YWCA 회장, 한국 YWCA 원영희 회장, 노옥희 교육감,성주향 초대회장 등이 케이크 컷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