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진 울산 북부소방서장은 지난 29일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고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관내 주거용 비닐하우스 2개소에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에 취약한 비닐하우스를 방문해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
울산현대축구단은 연령별 유소년 선수단을 총괄하는 유소년 디렉터에 노상래 전 전남드래곤즈 기술고문을 선임했다. 31일 울산현대에 따르면, 노상래 디렉터는 숭실대학교를 거쳐 1993년 한국주택은행에 입단했다. 이후 1995년 전남드래곤즈의 창단 멤버로 프로생활을 시작해 2
덕양산업 참실협 봉사회(회장 김병한)는 지난 30일 설을 앞두고 북구지역 저소득 어르신들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북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김민경)를 방문해 백미 10㎏ 30포(105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울산 북구가 울산~포항 복선전철사업으로 북구 창평동에 신설되는 (가칭)송정역의 철도역 명칭 제정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에 나섰다. 31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홈페이지와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역명에 대한 의견을 받고 있다. 마감일은 다음달 15일이다. 신설
울산 북구는 울산 지자체 중 최초로 공공정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공공갈등의 체계적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공공갈등 사전진단을 실시, 공공정책 수립단계부터 갈등요인을 분석하기로 했다. 31일 북구에 따르면 다음달 말까지 올해 주요 정책사업(공공시설물 건립 포함)과 집단
울산의 농공단지와 초등학교에서 연이어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전 1시 12분께 울산시 북구 달천농공단지 내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5분 만에 진화됐고, 건물 벽면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130여만원
울산 북구는 다음달 5일까지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희망 업소 27곳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31일 북구에 따르면,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해 우수한 업소에 등급을 부여하는 것으로, 이번 컨설팅은 위생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곳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울산보훈지청은 현충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일깨우고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생활 속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2021 이달의 우리고장 현충시설’을 선정, 홍보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울산보훈지청에 따르면, 2021년도 2월의 ‘이달의 현충시설’은 중구 병영12길
울산 북구는 신속한 민원처리로 민원서비스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운영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날 북구에 따르면,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란 고충, 복합 민원 2개 분야에 대해 법정처리 기간보다 단축 처리한 공무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울산 북구는 28일 구청 상황실에서 북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장애인복지사업 추진실적과 올해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2021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세부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북구는 이날
울산 북부소방서는 28일 서장실에서 울산 북구 시설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공공시설물(체육센터, 복지센터) 화재 및 이용객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훈련 지원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예방홍보 활성화에 기여
최영수(사진) 삼두종합기술 대표이사가 제2대 울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에 당선됐다. 28일 울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최영수 대표이사와 고정구 전 남구야구협회장 2명이 등록했다. 이에 협회는 지난 25일 대의원
임채오 울산 북구의회 의장이 부산, 울산, 경남지역 기초의회 의장들과 함께 가덕신공항 특별법 조속 제정을 위한 공동 성명에 동참했다. 임채오 의장은 28일 부산시 강서구 대항전망대에서 부산, 울산, 경남 기초의회 의장들이 참가해 발표한 가덕도신공항 건설 및 가덕신공항
울산 북구는 올해 1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융자 규모를 50억원 증액했다. 이날 북구에 따르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중소기업의 융자지원 신청을
울산시체육회가 관련법 개정에 따른 법정법인 설립을 본격 추진해 오는 6월까지 법인전환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지방체육회의 정치적 중립과 재정안정성 강화에 도움이 될 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울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시 체육회 회의실에서 ‘울산시체육회 법인
울산 남부경찰서는 27일 주차된 차량에 금품을 털려고 한 차량털이범을 발견하고 신고해 검거를 도운 울산 남구청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남부서에 따르면, 표창을 수여받은 남구청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이날 오전 1시 41분께 남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은 27일 설 명절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 릴레이 캠페인 ‘늦어도 괜찮아’에 동참했다. 이 구청장은 이날 다음 참여자로 진상도 북부경찰서장과 이상수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지부장을 지명했다.
임채오 울산 북구의회 의장이 27일 의장실에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임채오 의장은 앞선 참여자인 박병석 울산시의장과 이동권 북구청장, 김지근 중구의장, 간정태 울주군의장으로부터 동시에 차기 참여자로 지명받아 이날 챌린지에 참여했다. 임 의장은 이
울산 북구는 올해 공공일자리 98개 사업에 2,744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날 북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일자리를 구하기 더 어려워진 취약계층과 근로능력이 있는 실업자 등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 생활안정을 돕는다. 취약계층 일자리사업으로는 공공근로
최근 전국적으로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피해아동 보호 대책 마련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울산 북구가 올해 남아 전용 학대피해아동 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날 북구에 따르면, 오는 3월 연 2회 이상 학대 의심 신고 대상 아동을 부모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