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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 전무 ‘한국 100대 기술·주역’에수입대체 효과 5천여만 달러
고밀도 폴리에틸렌 촉매공정
  • 김준형 기자
  • 승인 2010.12.16 22:08
  • 댓글 0
   

대한유화공업㈜의 정영태 전무이사(사진)가 16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100대 기술과 주역’ 시상식에서 ‘고밀도 폴리에틸렌 촉매 공정기술’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100대 기술과 주역’은 한국공학한림원이 주최·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광복 이후 60년 동안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었던 기술 및 제품 개발의 주역인 엔지니어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정 전무이사는 1983년 촉매 및 중합 관련 기술이 전무했던 국내 석유화학의 초창기에 기존보다 10배 이상 활성이 뛰어난 폴리올레핀(polyolefin) 중합용 초고활성 촉매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촉매잔사 제거공정이 제거된 친환경적인 중합공정도 개발해 상용화했다.
이에 따라 원가 및 기술료 절감, 수입대체효과 약 5,000만달러, 세계 수준의 폴리올레핀 제품 생산 및 판매로 누적매출 약 5조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달성했다.
또 이 기술을 국내 산업계에 파급함으로서 국내 석유화학 및 과학기술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공로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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