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17일 3층 상황실에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20일까지 지역민을 대상으로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21개 단체가 접수했다.
동별로는 농소 2동이 6개 단체로 가장 많았으며, 효문동(4개), 염포동(3개) 등 8개 동별로 고른 참여를 보였다.
사업내용도 반찬 및 벽화사업, 도시농업, 자원봉사자 육성, 다문화가정 지원 등 지역 공동체를 위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사업들이 다양하게 접수됐다.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주민 스스로 이웃과 함께 생활공간을 가꾸며 공동체의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북구는 오는 21일 선정단체와 약정서를 체결하고, 총 6,000만원의 예산과 행정지원을 하게 된다.
북구청 관계자는 “마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이끌어 내어 자치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