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와 울산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애나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2 미국 국제 코팅 전시회(America Coatings Show 2012)’에 ㈜엠피온스 등 지역 유망 수출기업 5개사를 파견해 5,740만 달러의 상담 및 600만 달러의 수출 계약 추진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Epoxy Resin을 출품한 엠피온스는 북미 톱3의 화학제품 전문 유통업체 M사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약 900만 달러의 에폭시 수지 공급 상담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또 FIBC Bag(컨테이너 백) 전문 업체인 MCP㈜는 월 평균 70만 장의 컨테이너 백을 판매하고 있는 대규모 포장재 전문업체 T사와의 상담을 통해서 연간 1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참가업체 5개사 모두 성공적인 전시회 참가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BASF, Dow, Dupnt, 3M, Akzo Nobel 등 세계적인 화학 다국적 기업들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등 코팅 산업 분야 선진국들의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는 등 전 세계 20개국의 400여개 참가업체와 1만여명의 전문 바이어 및 산업 관계자들이 방문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의 울산관 파견을 담당했던 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관계자는 “ACS 전시회는 2008년에 이어 두 번째 울산관 파견으로 짧은 시간 동안 미국 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위상과 한국산 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가 크게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미 FTA 발효 후 협정 특혜관세 적용 가능여부를 확인하는 바이어도 상당수 있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우리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이 아주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