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신영자)은 10일 오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를 방문해 장애인 나들이 행사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신영자)은 10일 오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를 방문해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해달라며 장애인 나들이 행사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선정한 지역 장애인복지시설 6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삼동복지재단 관계자는 “평소 야외 나들이가 어려웠던 장애인들에게 소중하고 즐거운 체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12월 출범한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저소득층 중·고교생 교복 지원, 소년소녀가장 후원 등 활발한 나눔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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