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울산중구) 국회 부의장은 29일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박기출 회장 일행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정 부의장은 “세계한인무역협회 신임회장에 울산대학교 동문이 선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해외에서 세계적 기업을 일군 열정으로 세계한인무역협회를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박 회장은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지구촌 곳곳을 누비며 한국경제의 영토를 넓히는 전사역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세계 최대 동포 경제단체로, 1994년 ‘통상부’(現산업통상자원부) 승인 사단법인으로 68개국 133개 지회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