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유성을 방문한 베트남 공무원 견학단 15명이 소각플랜트 등 선진 환경기술 및 최첨단 시설을 견학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성의 선진 환경기술 및 최첨단 시설이 해외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유성(대표이사 류해렬)은 24일 베트남 공무원 견학단이 회사를 방문해 주요 공장 및 환경시설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바리아-붕따우성(省) 건설국 부국장을 단장으로 환경국 및 건설국, 투자국 소속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된 베트남 공무원 견학단은 이날 ㈜유성으로부터 회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공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성 관계자는 “베트남 공무원들이 유성의 선진 환경기술 및 최첨단 시설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특히 소각플랜트와 같은 고효율에너지 회수 설비가 베트남에도 설치가 가능한지 집중적으로 물어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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