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삼동복지재단(신영자 이사장)은 22일 오전 11시 울산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에 3,840만원 상당의 ‘성탄절 특별선물’ 과자선물세트 전달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신영자 이사장)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와 함께 22일 오전 11시 울산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3,840만원 상당의 ‘성탄절 특별선물’ 과자선물세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2010년 이후 5년째 울산지역의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초·중학생 아동들을 대상으로 과자선물세트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54개소), 울산양육원과 아동공동생활가정 (8개소), 장애아동생활시설 (3개소), 드림스타트(3개소) 울산시 전체 68개소 아동복지시설에 등록된 어린이를 대상으로 1,920명에게 전달됐다.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정욱 상무는 “성탄절을 맞아 지원된 과자선물세트가 아이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것이며, 특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울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저소득층 중고생 교복 지원, 노인무료진료, 농촌지역 경로당 물품지원, 다문화가정 어린이 여름교육 캠프 개최, 노인 동절기 방한복지원, 자원봉사단체 활동 연계 소외계층 지원, 농촌지역 청소년 문화공연 초청행사, 푸드 마켓 물품지원 등의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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