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던컨과 함께 20세기 최고 종군사진기자이자 포토 에세이의 개척자로 꼽히는 미국 사진기자 고(故) 칼 마이던스가 남긴 1948년 여수-순천사건의 기록물들은 비교적 알려진 편이다. 그러나 올해 2월 연합뉴스를 통해 던컨의 기록물들을 선보인 재미사학자 유광언씨가 27일 마이던스의 사진들도 당사자의 직접 설명과 곁들여 소개하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은 1944년 10월 22일 필리핀 Leyte 만에 상륙하는 맥아더장군. [ 유광언씨 제공 ] .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데이비드 던컨과 함께 20세기 최고 종군사진기자이자 포토 에세이의 개척자로 꼽히는 미국 사진기자 고(故) 칼 마이던스가 남긴 1948년 여수-순천사건의 기록물들은 비교적 알려진 편이다. 그러나 올해 2월 연합뉴스를 통해 던컨의 기록물들을 선보인 재미사학자 유광언씨가 27일 마이던스의 사진들도 당사자의 직접 설명과 곁들여 소개하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은 1944년 10월 22일 필리핀 Leyte 만에 상륙하는 맥아더장군. [ 유광언씨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