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폴리텍대학 이우영 이사장이 21일 울산폴리텍대학을 방문, 능력개발전용시설 등을 둘러보고 교직원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교직원을 격려했다.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대학 이우영 이사장이 21일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학장 박광일)를 방문했다.
이우영 이사장은 울산캠퍼스 7개 학과 및 증축된 능력개발전용시설을 둘러본 뒤 교직원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이사장은 교직원 간담회에서 “한국폴리텍대학은 성실한 사회적 책무수행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직업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하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내실있는 교육을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직업학교인 호주의 TAFE를 넘어서는 대학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의 국정과제인 일학습병행제와 NCS가 조기에 정착돼 능력중심사회로의 초석을 다지는데 울산캠퍼스가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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