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청년 비상 캠프

울산대학교 창업교육센터(센터장 김한실) 창업동아리 ‘비움’이 지난 20일 창업진흥원이 주관하고 SK그룹이 지원하는 2016학년도 1학기 SK 청년 비상(飛上) 캠프에서 우수동아리로 선정됐다.

전국 25개 대학·50개 창업동아리가 참가한 캠프에서 ‘비움’은 쓰레기를 쓰레기통 안에 넣는 단순한 행동에 디지털 Cash를 부여해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거리를 깨끗하게 하는 플랫폼 사업을 제시해 전국 10대 우수팀으로 선정됐으며, 창업지원금 2,000만원과 창업공간 등을 받았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