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28일 소리체험관 야외광장에서 권명호 동구청장과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리체험관 준공식을 가졌다.
소리체험관은 슬도 입구인 동구 성끝길 103에 총 32억원의 예산을 들여 연면적 654㎡ 면적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소리체험관은 7월초에 임시 운영에 들어가 그동안 무료로 개방됐으나 8월1일부터는 성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으로 유료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