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양주동은 지난 27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대 범시민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양산시 양주동(동장 이정희)은 깨끗한 양주동을 만들기 위해 지난 27일 국토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계곡 등 주요 피서지를 찾는 행락객들에게 깨끗한 양주동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시의 관문인 시외버스터미널 및 지하철역, 주요 도로변 위주로 쓰레기 줍기와 잡초제거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자율방범대, 체육회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 회원 및 주민들로 구성된 80여명의 인원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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