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울산시, 울산중소기업청, 울산세관과 공동으로 25일 울산테크노파크 기술혁신 A동 일반교육장에서 ‘2016년 한-중 FTA 원산지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울산FTA활용지원센터)는 울산시, 울산중소기업청, 울산세관과 공동으로 25일 오전 10시 울산테크노파크 기술혁신 A동 일반교육장에서 울산지역 수출입기업 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한-중 FTA 원산지관리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우리나라 최대 교역 상대국인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이 지난해 12월 발효된 이후 이를 활용하기 위한 지역 수출입기업들의 상담 및 컨설팅 문의가 지속됨에 따라 한-중 FTA 활용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서 마련됐다.

교육은 울산지역 수출입기업들의 한-중 FTA 활용 및 원산지관리 활용률 제고 등을 담은 내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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