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각화 박물관·KTX 울산역 등서 배부
“관광안내소 등 비치 외국인에 적극 홍보”

반구대포럼(상임대표 이달희)은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와 국보 제147호 천전리 각석을 소개하는 영문 리플렛 6,000부를 제작·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

배부처는 암각화 박물관, KTX 울산역 등이다.

이달희 반구대포럼 상임대표는 “2015밀라노 엑스포, 세계기록물 총회 등 국제행사 때 반구대암각화를 소개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마땅한 영문 안내 자료가 없어 홍보를 제대로 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관계기관과 상의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관광안내소 등에도 비치해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각석을 외국인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