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양산세관에서 세관공무원 체험, 보세창고 견학 등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을 한 양주중학교 학생들과 세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산세관(세관장 강부신)은 지난 28일 미래 경제주역인 양주중학교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이란 학생들이 직업 현장을 방문해 직업인과의 대화, 견학 및 직업체험 등을 통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지향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게 돕는 교육제도다.

이날 학생들은 세관의 역할 및 세관 공무원의 업무분야 전반에 대해 알아보고, 양산ICD 소재의 보세창고와 양산국제우편 세관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수입화물 검사 및 국제 우편물 검사업무를 견학하는 등 세관공무원 체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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