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만공사는 24일부터 27일까지 외국인 선원 밀입국 보안사고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항만보안근무자의 초동조치 능력과 항만경비보안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항만보안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울산항만공사는 24일부터 27일까지 외국인 선원 밀입국 보안사고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항만보안근무자의 초동조치 능력과 항만경비보안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항만보안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올해로 세번째 진행되는 울산항 항만보안경진대회는 실제 근무반별로 경진조를 편성해 팀워크를 강화했고, 침투조와 검거조로 나누어 상호 공수 교대형식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항만공사는 지난해 10월 이후부터 울산항에서 ‘보안무사고 ZERO’화 달성을 위해 항만보안시설, 보안장비 및 인력을 추가로 보강한 결과 현재까지 단 한건의 보안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