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진학을 앞두고 희소병 진단을 받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고려대 진학에 성공한 김동하(19)군은 8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광고를 만드는 광고PD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은 김군이 방송부 활동 중 카메라를 잡은 모습.  [김동하군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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