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평일봉사단 해피 바이러스와 예비사회적기업 ㈜우시산 행복나눔 봉사단은 15일 울주군 두동면 울산양로원을 방문해 합동 위문공연을 가졌다.

현대자동차 평일봉사단 해피 바이러스와 예비사회적기업 ㈜우시산 행복나눔 봉사단은 15일 울주군 두동면 울산양로원을 방문해 합동 위문공연을 가졌다. 
이날 현대차 해피 바이러스 봉사단은 접시율동, 하모니카 연주,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게임 등을 선보여 시설 어르신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우시산 행복나눔 봉사단은 실버 바리스타로 활동 중인 신수균(70), 이순희(68) 어르신과 현장실습을 나온 대학생 인턴십 참가자 권은지·이다인·최지민(23·울산과학대학교 산업경영과 2학년) 학생들이 한 뜻이 돼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댄스와 왈츠, 노래 등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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