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매일 카드뉴스] ‘우울증 부모’에 무방비, 아이들이 위험하다

‘우울증 범죄’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울산에서는 최근 우울증으로 인한 과대망상증에 시달리던 주부가 어린 자녀 두 명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우울증 범죄의 경고음은 무엇일까요. 가족과 이웃들의 관심과 함께 사회적 치유 프로그램도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