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도시 울산’ 청년들 고용절벽에 한숨
‘돈 벌기 좋은 도시’로 통하던 울산. 하지만 조선 산업 등 지역 주력산업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고용절벽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 때문에 양질의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 시간제 일자리를 전전하는 이른바 ‘알바’근로자가 늘고 있다. 번듯한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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