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군이 군사박물관 등에 자체 보유한 사진 기록과 네즈메틴 외즈첼리크 씨 등 개인 수집가의 미공개 사진을 모아 '사진에 담긴 한국전의 터키군인' 사진집을 최근 발간했다. 사진집에는 전장의 터키군과 포로들, 민간인, 터키군이 한국에 설립한 교육기관 앙카라학교 등을 담은 사진 약 600장이 담겼다. 사진은 터키군 장교와 앙카라학교 학생들의 모습.  [하르비예 군사박물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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