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도가 가장 높은 직업은 판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항구, 해협 등 연해에서 선박의 입·출항로를 안내하는 도선사는 임금이 높아 2위에 올랐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해 6∼10월 우리나라 621개 직업종사자 1만 9천127명을 대상으로 한 직업만족도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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