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1시 2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밤밭고개 삼거리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정상 주행 도로를 벗어나 주변을 달리던 임팔라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충돌 직후 두 차량이 엉켜 밀리면서 임팔라 승용차 진행 방향 맞은편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4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A(37)씨 등 5명이 경상을 입었다.   [창원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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