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22일 울산시청에서 울산 지역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 후보는 “송 전 장관의 일관된 메모·자료·주장에 비해 4번씩 말을 바꾼 문 후보를 믿을 수 없다”고 말하며 “문 후보의 ‘북한 인권결의안 대북사전결재 의혹'은 대선 전에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촬영.제작 : 김동균·고태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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