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행복신협이 5월 가정의 달 맞아 자산 5,500억원 달성기념으로 ‘원플러스원(1+1)’ 정기예탁금 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울산행복신협은 ‘원플러스원(1+1)’ 정기예탁금 20개월 2.40%(은행세전 2.80%)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 판매는 2017년 4월 24일부터 조합 출자금 100만원 이상 입금 시 선착순 500억원 한정이다.

저금리 시대에 2016년 출자금 배당률일 2.45%임을 감안하면 본 정기예탁금 신상품의 수익률은 아주 높은 것이라고 신협 측은 설명했다.

울산행복신협은 올해 4월 현재 자산은 약 5,5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11년 연속 흑자 경영 및 이익금에 대한 2.45%의 출자 배당금 지급으로 조합 수익의 약 42%를 조합원들에게 돌아가도록 배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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