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면세품 구입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중국인 유학생에게 대리 구매하게 한 수천만원 상당의 면세 화장품을 중국으로 밀수출해온 중국인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사진은 피의자가 부산의 한 대학 인근에 마련한 물류창고.   [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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