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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울산고래축제 25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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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곤 기자
  • 승인 2017.05.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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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문화특구 장생포 일원서 
나흘간 2개 마당 4개 존 운영
먹을거리·즐길거리 풍성





2017 울산고래축제가 ‘고래도 춤추는 장생포’라는 주제로 이달 25〜28일까지 국내 유일의 고래문화특구 장생포 일원에서 나흘간 펼쳐진다. 

‘행복 찾고! 고래 찾고!’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축제 행사장은 △울산고래마당 △돌고래마당 △고래광장 △장생포옛마을 △JSP치맥판 △JSP레스토랑 등 2개 마당 4개 존으로 구성된다.

 

국내유일 고래의 꿈이 살아 숨쉬는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서 ‘2017 울산고래축제'가 ‘고래도 춤추는 장생포’라는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펼쳐진다.



울산고래마당에서는 개막 주제공연인 ‘장생포의 어제 그리고 오늘’을 비롯해 개·폐막식, 불꽃쇼, 고래가요제, 고래콘서트8090, 클럽JSP 등이 열린다. 돌고래마당에서는 인형극, 마당극, 북 콘서트, 버스킹 공연, 토피어리(꽃과 식물 등으로 다양한 모양을 만든 공예품) 등이 마련된다.

고래광장에서는 솟대 전시, 연날리기, 사진촬영대회 등이 진행되고, 1960〜1970년대 장생포 동네 풍경을 복원한 장생포옛마을에서는 버스안내양과 교복을 입은 불량학생 등 지역 연극인이 다양한 퍼포먼스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올해 처음 마련된 JSP치맥판에서는 고래바다여행선을 배경으로 치킨과 맥주를 즐길 수 있고, JSP레스토랑은 지역단체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먹거리부스 형태로 운영된다.

이 밖에 남구 14개 동 주민과 기업체 근로자 등이 참여하는 ‘거리 퍼레이드’, 과거 고래잡이 성공을 빌며 벌였던 의식을 재해석한 ‘수상 퍼포먼스’, 스토리가 있는 스탬프투어 등도 진행된다.

남구는 원활한 교통질서를 위해 축제장 주변에 차량 3,450대를 수용할 임시주차장 15곳을 확보하고, 이들 주차장과 행사장을 오가는 순환버스를 5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또 KTX 울산역, 문수수영장, 굴화강변그린빌 등에서 장생포를 오가는 3개 노선의 무료 셔틀버스를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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