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매일신문사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중구청이 후원한 ‘2017 태화강국제재즈페스티벌’이 지난 13일부터 이틀동안 태화강대공원 야외공연장과 나비마당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가장 한국적인 재즈 보컬 ‘말로 밴드'의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태화강 국제재즈페스티벌에 참석한 본사 이연희 대표이사, 김기현 시장, 박성민 중구청장, 서경환 중구의장,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신현욱 에쓰오일 수석부사장이 무대위에서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보조무대인 나비마당에서 부산에서 활동중인 6인조 밴드 ‘잠바&프렌즈'의 재즈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대한민국 레게 드림팀이라 불리는 노선택과 소울소스가 울산시민들에게 레게 음악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네덜란드)의 감미로운 재즈선율이 울산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현재 뉴욕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재즈 그룹 중 하나로 유명한 트럼피터 알렉스 시파이진이 이끄는 ‘알렉스 시피아진 쿼텟’이 현대적인 느낌의 재즈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주환 퀸텟의 감미로운 목소리의 재즈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국내 유일의 딕시랜드 재즈 밴드인 러쉬라이프가 태화강 국제재즈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연을 펼치고 있다.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돗자리를 깔고 편안하게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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