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6월 9일 서울 연세대학교 정문에서 당시 경영학과 2학년생이던 이한열 열사가 경찰이 쏜 최루탄을 맞은 직후, 같은 학교 도서관학과 2학년생이던 이종창씨가 부축하고 있다.
 네이선 벤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기자가 찍은 이 사진은 (사)이한열기념사업회가 19일 공개했다.   [네이선 벤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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