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3시50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봉포항 남방 0.5마일 해상에서 정치망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된 밍크고래가 인근 항구로 옮겨져 있다. 해당 고래는 3천700만원에 위판됐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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