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서울 홍대 인근에 생긴 '서울 레이지 룸'(Rage Room). 이곳은 실제로 소리를 지르고 그릇을 부수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전문 공간'이다.
    안전모와 귀마개, 장갑, 작업복을 착용하고서 '짜증', '왕짜증', '빡침', '개빡침', '미침' 등 분노 5단계 중 하나를 택해 제공된 그릇과 가전제품을 마음껏 부수면 된다.  [인스타그램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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