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관광도시 교토(京都)에 마치 차를 마시듯 신발을 벗고 일본식 다다미방에 올라가 양반다리로 커피를 마시는 스타벅스 매장이 조만간 문을 열기로 했다. 스타벅스 재팬은 교토의 관광지인 니넨자카(二寧坂)에 전통 가옥의 다다미 위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도쿄니넨자카 야사카차야 지점'을 30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타벅스 재팬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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