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신형 소형SUV '스토닉'의 미디어 프리뷰를 실시하고 '스토닉'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21일 전했다.
    스토닉은 속도감이 느껴지는 다이내믹한 실루엣과 전체적인 볼륨감의 조화로 SUV의 강인함은 물론 민첩함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유럽에서 3분기 내 출시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이달 말 공개 후 7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된다.   [기아자동차 제공=연합뉴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