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26일 '국경을 넘어, 경계를 넘어' 개막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전했다.
    오는 9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분단국가의 수도 서울을 떠나 또 다른 분단국가인 독일, 장벽으로 단절된 서베를린에서 활동한 한인 간호 여성들의 정치적, 문화적 삶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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