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서울대학교가 초정밀지도를 탑재한 자율주행차를 이르면 다음 달 공개한다.
    차량에 탑재된 3D HD맵은 도로의 주변 지형과 주요 이정표 등 25㎝ 이하의 지형지물 정보를 담아 가로수에 가려진 신호등이나 교통 표지판 등 카메라나 센서가 감지하지 못하는 위험 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악천후나 야간에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다. 사진은 SK텔레콤과 서울대 이경수 교수팀이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   [SK텔레콤·서울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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