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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칼럼]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 승격 20주년…
“미래 50년, 울산사랑·농촌사랑 실천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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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영근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장
  • 승인 2017.07.05 22:30
  • 댓글 0

1961년 울산군 농업협동조합으로 출발
1997년 승격 출범 후 최고 금융기관에
 봉사단·금융교실 등 사회공헌에도 앞장

 

추영근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장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울산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 큰 발전을 기대해 본다.
울산농협은 1961년 중구 성남동에서 ‘울산군 농업협동조합’으로 출발해 1997년 7월 1일 남구 신정동에서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로 승격 출범됐다.
올해는 농업·농촌의 발전과 자주적인 협동조직 육성의 기치를 내걸고 발족한 울산농협이 지역본부로 승격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다.

먼저, 지난 20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 주신 농업인과 울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울산광역시, 농업인 단체, 언론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년 전 울산농협의 발자취를 보면, 여수신 규모 3조4,000억원에서 19조1,000억원으로 성장해 지역금융기관 중 최고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나눔 경영활동으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울산농협 전 법인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단’ 활동과 미래 금융인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울산농협의 자랑거리이다.

‘사랑나눔봉사단’은 1998년 울산농협 봉사단체인 다움회의 활동을 모태로 2013년 3월 농협임직원 350명으로 구성, 발족돼 현재까지 매월 40명씩 2회 정기봉사활동과 부정기적으로 사랑의 집고치기, 연탄배달, 삼계탕 나눔, 팥죽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을 진행 중이며,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울산 금융권 유일한 활동으로 현재까지 약 200회의 교육으로 1만명 이상의 미래 금융인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이러한 울산농협의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2014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금년도에도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나눔국민대상’ 후보 기관으로 추천돼 있다.
이외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사업, 농촌봉사활동, 주부대학, 장수대학, 취미교실,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영농자재 공급, 팜스테이 마을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농업인과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농협의 역사가 곧 우리 농업의 현대사로 인식될 정도로 농협은 항상 농업·농촌의 발전과 아픔을 함께 해 왔다. 60~70년대에는 양곡 증산을 통해 식량 자급을 달성하였고, 상호금융 사업으로 농촌지역의 고리채 문제 해소에도 기여했으며, 80년대에는 조합장과 중앙회장 직선제 시행으로 민주농협의 기반을 구축했고, 농기계 도입을 확대하는 등 농업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한 바 있었으며, 90년대에는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고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큰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사회·경제적 변화에 대응해 금융지주와 경제지주를 분리하는 사업구조개편을 추진함으로써 사업부문별 전문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렇듯 울산농협도 농업생산자단체로서 농산물 생산과 유통 지원에서 농촌지역 활성화와 금융편익 제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협동조합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농협의 역할과 가치에도 불구하고 우리 농업·농촌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현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작년 말 농가소득은 3,700만원으로 2000년에 비해 60% 이상 증가했으나, 농업소득은 20년 동안이나 1,100만원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에 울산농협은 2020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이라는 시대적 사명 아래 고부가가치의 안전한 농식품 생산과 농·축산물 유통개선은 물론, 고객감동을 바탕으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농협금융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미래 50년 울산농협은 농업·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농업인과 소비자가 서로 상생 발전하고, 농촌과 도시가 균형 있게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그동안 저희 울산농협에 무한한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울산시민 모두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한다.

다시 한 번 울산광역시 승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울산광역시와 더불어 울산농협도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을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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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근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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