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독특한 기능과 자연이 가진 신기한 기능을 인공적으로 구현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정훈의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계 및 원자력공학부 교수팀이 섬모 구조와 나노 파티클(입자)을 이용해 연꽃잎과 같이 물에 젖지 않고 그 특성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초소수 표면을 개발했다.표면이 물에 젖지 않는 나노구조로 돼 있어서 물을 뿌려도 동그랗게 맺힐 뿐 표면을 적시지 않는다.   [UNIS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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