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대기질 공동 조사 결과, 국내 미세먼지의 3분의 1가량은 중국의 영향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중국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5∼6월에 측정한 결과인 만큼 이번 조사에서는 국내에서의 미세먼지 발생 요인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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