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증진 실현에 더욱 앞장서겠다”

울산시의회 문병원 의원(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20일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에서 개최된 ‘2017년 시각장애인 순회재활교육 및 하계수련회’ 기념식에서 (사)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감사패를 받았다.

울산시의회 문병원 의원이 20일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에서 개최된 ‘2017년 시각장애인 순회재활교육 및 하계수련회’ 기념식에서 (사)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감사패를 받았다.

문 의원은 지난해 울산광역시 장애인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올 1월에는 서면질문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보행 안전과 직결되는 음향신호기의 관리 부실을 지적하며 전면적인 설치와 디지털관리방식 도입을 촉구한 바 있다.

문 의원은 “복지 증진과 평등권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장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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