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김재홍 대표이사가 20일 열린 ‘2017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울산소재 설비건설업체인 ㈜동부 김재홍 대표이사가 20일 서울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7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동부 김재홍 대표이사는 2005년부터 2016년까지 12년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 회장 및 중앙회 부회장과 울산시 건설발전위원을 역임하면서 지역건설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기계설비공사의 시공품질점검을 추진해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관계기관에 지역건설업체 시공참여 확대방안을 연구 건의했다. 또 건설노동문화의 안정적 정착에도 공헌했으며, 결식아동돕기 및 이웃돕기사업에 헌신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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