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적 6,599㎡ 25필지
1㎡당 평균 167만여원
21~31일 입찰신청서 접수

울주군이 신청사가 들어설 청량율리개발지구 지원시설용지 분양에 나섰다. 사진은 조감도.

 

 

울산 울주군은 청량율리도시개발지구 총면적 8만7,861㎡중 지원시설용지 6,599㎡(25필지) 분양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입찰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청량율리도시개발지구는 2015년부터 울주군 청량면 율리 산162-1번지에 총사업비 301억원을 투입해 올해 9월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 중에 있다.

개찰은 9월 1일로 계약체결은 9월 1일부터 8일까지이고 잔금납부는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입찰 참가 자격은 온비드(www.onbid.co.kr) 회원으로 등록 후 공인인증기관에서 발급 받은 인증서로 온비드 시스템에 등록해야 하고 일반경쟁입찰로 온비드를 이용한 전자입찰 방식으로만 진행된다.

입찰보증금은 입찰금액의 100분의 10이상의 금액을 입찰마감전까지 온비드에서 부여한 가상계좌로 납부해야 하며, 낙찰받은 필지로 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농협은행 울주군지부에서 가능하다.

분양용지의 예정가격은1㎡당 평균 167만5,000원이며, 지원시설용지의 허용용도는 단독주택, 제1종 근린생활시설, 일부 제2종 근린생활시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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