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중국 내 호텔건설사업 일부를 중단했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중국 롯데 관계자를 인용해 9일 보도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익명을 요구한 롯데 임원의 말을 인용해 중국 내 호텔사업 4건 중 랴오닝성 선양과 쓰촨성 청두의 호텔 건설공사가 중단됐다고 전했다. 사진은 이달 중국 베이징 롯데마트 매장이 텅 빈 모습.  [중국 글로벌타임스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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