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로 새로 인정된 128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한다고 13일 전했다.
포상은 오는 15일 광복절 기념식에서 유족이 받게 되며 포상별로는 건국훈장 63명, 건국포장 16명, 대통령 표창 49명 등이다. 사진은 구한말 의병으로 활동하다가 붙잡혀 옥중 순국한 이영삼 선생의 옥중 순국 사실이 기록된 전주형무소 자료. [국가보훈처 제공=연합뉴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