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홍콩 동방일보가 중국 관영매체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서부군구 소속 76집단군은 둥랑(洞朗) 지역의 국경분쟁을 염두에 둔 듯 치롄산(祁連山) 일대에서 실전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에서 76집단군은 탱크와 자주포, 미사일, 대전차 로켓포, 철갑탄, 살상폭파용 유탄 등 각종 중화기와 중무장 보병을 동원해 견고하게 구축된 진지와 참호를 공략하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망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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