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축산물 인증을 받은 전남 나주의 한 산란계 농가에서 생산한 계란의 살충제 성분이 기준치를 훨씬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나주시 공산면 한 농가에서 생산한 계란에서 비펜트린이 초과 검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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